
▲ 조안 안데르손 기술 감독 트위터 멘트
지난 22일(현지시간 21일), EA 산하 스튜디오인 다이스(DICE) 프로스트바이트 팀의 조안 안데르손(Johan Andersson) 기술 감독이 트위터를 통해 현재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3’를 사용한 신작 타이틀이 다수 개발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3를 사용해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게임은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배틀필드 4’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미러스 엣지 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매스 이펙트’ 신작 등이다.
안데르손 기술 감독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알려진 이 작품들 외에도 최소 여덟 가지 이상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3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해외 매체들은 EA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3을 활용한 ‘배틀필드’의 차기작 제작 가능성과,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후속작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3는 다이스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으로, 멀티플레이 시 파괴할 수 있는 물체가 늘어났고 고층 건물 붕괴 장면도 프레임 저하 없이 표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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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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