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진행한 ‘전세계 리니지 사연 공모전’의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리니지를 서비스하는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사이버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리니지 게이머들이 정서를 공유하는 취지로 진행한 것으로 리니지 최초의 전세계 리니지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였다.
세계 4개국에서 1,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서 유럽여행권이 주어지는 최고상(리니지 월드상)에는 일본에서 사연을 보내온 오오가미 아마아키(大神天照)가 응모한 ‘추억의 도베르만’이 선정되었다.
‘추억의 도베르만’ 사연은 남자기사 캐릭터를 키우던 주인공이 레벨 45의 도베르만을 실수로 잃어버리면서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이머를 도와준 동료를 통해 우정을 느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월드상을 포함해 각 나라별로 선정된 금상 이상 총 8편의 에피소드를 세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리니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일반 대중에겐 온라인게임의 순기능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게임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
이번 공모전은 리니지를 서비스하는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사이버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리니지 게이머들이 정서를 공유하는 취지로 진행한 것으로 리니지 최초의 전세계 리니지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였다.
세계 4개국에서 1,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서 유럽여행권이 주어지는 최고상(리니지 월드상)에는 일본에서 사연을 보내온 오오가미 아마아키(大神天照)가 응모한 ‘추억의 도베르만’이 선정되었다.
‘추억의 도베르만’ 사연은 남자기사 캐릭터를 키우던 주인공이 레벨 45의 도베르만을 실수로 잃어버리면서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이머를 도와준 동료를 통해 우정을 느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월드상을 포함해 각 나라별로 선정된 금상 이상 총 8편의 에피소드를 세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리니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일반 대중에겐 온라인게임의 순기능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게임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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