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6일,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열두번째 에피소드인 「아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표된 에피소드 11「오렌」 이후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에피소드 「아덴」은 리니지의 대표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꼽히는 ‘공성전’의 완성을 테마로 하고 있다.
새로 등장하는 아덴성의 지배 체제는 리니지의 기존 6개성에 대한 상위 개념으로, 수도 공성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리니지의 최고 지도자를 탄생시키게 된다. 한편,「아덴」에는 공성이 아닌 사회 기여도에 의한 권력과 부의 재분배를 지향하는 ‘홈타운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리니지가 전투지향 권력시스템에서 민주적인 지도체제를 함께 구현해 내는 사이버 커뮤니티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아덴」에서는 플레이어 간 언약과 신뢰로만 맺어졌던 혈맹연합과 결혼 등을 시스템으로 선보여 대규모 공성전과 결혼문화의 확대를 추진하게 되며, 마을 간 무역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사냥 외 새로운 경제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의 장주형 기획팀장은 “아덴을 통해 공성전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동시에 게임 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측면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리니지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2개의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는「아덴」은 다음달 말, 40개 국내 정규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덴」 이후에도 새로운 에피소드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메카 이승연>
새로 등장하는 아덴성의 지배 체제는 리니지의 기존 6개성에 대한 상위 개념으로, 수도 공성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리니지의 최고 지도자를 탄생시키게 된다. 한편,「아덴」에는 공성이 아닌 사회 기여도에 의한 권력과 부의 재분배를 지향하는 ‘홈타운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리니지가 전투지향 권력시스템에서 민주적인 지도체제를 함께 구현해 내는 사이버 커뮤니티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아덴」에서는 플레이어 간 언약과 신뢰로만 맺어졌던 혈맹연합과 결혼 등을 시스템으로 선보여 대규모 공성전과 결혼문화의 확대를 추진하게 되며, 마을 간 무역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사냥 외 새로운 경제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의 장주형 기획팀장은 “아덴을 통해 공성전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동시에 게임 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측면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리니지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2개의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는「아덴」은 다음달 말, 40개 국내 정규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덴」 이후에도 새로운 에피소드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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