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28일 오전 1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 벌금 징계를 받은 무리뉴 감독
홈팀 첼시는 기다려왔던 최전방 공격수들의 활약이 시작되며 팀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우선 에투는 지난 카디프전에서 리그 첫 득점에 성공했다. 토레스도 샬케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이렇듯 최전방 공격수들이 활약해준 결과, 첼시는 10월에 있었던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한편, 첼시팬들을 걱정하게 했던 무리뉴 감독의 징계는 벌금행에 그쳤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카디프와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퇴장 조치를 당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맨시티전에 무리뉴 감독이 결장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8,000파운드(한화로 약 1,380만)의 벌금형을 내려 경기 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폭발시킨 아게로
홈팀 첼시가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반면, 맨시티는 전망이 어둡다. 가장 큰 문제는 허술한 수비 라인이다. 주장 콤파니가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에 맨시티는 상대 공격수들에게 너무나도 쉽게 득점을 허용했다. 물론 콤파니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맨시티의 수비 라인은 다시 견고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4주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비웠던 콤파니는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훈련이 필요한 상태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첼시의 리그 일정이다. 첼시는 이번 경기 직후,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무리뉴 감독은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으로 이번 경기 무승부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최근 아게로, 투레, 네그레도 등의 활약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충분히 승점을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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