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확장팩 베타테스터의 3가지유형, 한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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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유명 워크래프트 3 팬사이트에서 재미있는 만화가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해외의 유명 워크래프트 3 팬사이트에서 재미있는 만화가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워크래프트 3의 이슈를 만화로 보여주고 있는 더버킷이라는 팬사이트는 “워3 프로즌쓰론 베타테스터의 3가지 유형”이라는 이번 호에서 “한국인 고수(Gosu Korean Dude)\"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배틀넷에서 차지하고 있는 한국인의 높은 비중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인이 소개된 만화 2부의 내용은 자신을 뽑아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게이머와 패치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떠드는 게이머, 그리고 삿갓을 쓴 한국인 게이머가 등장해 이들을 ‘살찐 얼간이’라고 비아냥거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앞뒤가 꽉 막힌 게이머가 등장해서 불만만 표시하는 장면, 그리고 유니트의 특징을 50페이지로 나열할 수 있다는 분석적인 게이머와 승부에 집착한 나머지 이성을 잃은 게이머가 등장하는 등 풍자적으로 묘사된 베타테스터들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수많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상위랭킹의 대부분은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디아블로 2에서도 그랬듯 “고수”라는 용어 역시 해외에서 “강한 게이머”라는 용어로 명사화 된지 오래. 블리자드에서는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재한 디아블로 2 용어집에서 한국인만의 용어를 담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록 냉소적으로 표현된 한국인의 모습에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게임상에서 국내 게이머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현상은 워3를 즐기는 팬들에게 새로운 흥밋거리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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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아용어, 이젠 블리자드에서도 인정한다] <03/01/16>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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