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게임판매 순위, \'MOO3\' 과거의 영광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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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조사기관인 NPD테크월드가 집계한 3월 첫째 주의 미국 PC게임판매 순위가 공개됐다. 전문조사기관인 NPD테크월드가 집계한 3월 첫째 주의 미국 PC게임판매 순위가 공개됐다.

이번 순위에서는 인포그램에서 발표된 ‘마스터 오브 오리온 3’가 출시 첫 주만에 C&C: 제너럴을 밀어내고 1위로 등극했다. 원작의 제작사인 심텍사가 해체된 이후 퀵실버에서 개발된 마스터 오브 오리온 3는 2편인 ‘안타레스의 전투’에 등장한 시스템을 상당 부분 차용한 작품으로 은하계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16개의 종족이 동맹과 전쟁을 이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순위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락스타 측이 GTA 오리지널을 인터넷에 무료로 배포한 뒤 GTA3 PC버전의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증가, 순식간에 5위로 올라섰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일은 24달러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락스타 측의 전략이 주효했으며 GTA의 인지도가 미국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대단히 높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사례로 분석되는 부분이다.

1위: 마스터 오브 오리온 3 - 인포그램즈
2위: C&C: 제너럴 - EA
3위: 톰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 Ubi소프트
4위: 심즈 디럭스 - EA
5위: 그랜드 씨프트 오토 3 -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락스타
6위: 심즈: 멍멍이와 야옹이 - EA
7위: 심시티 4 - EA
8위: 주 타이쿤 - MS
9위: 배틀필드 1942: 로마로 가는 길 - EA
10위: 배틀필드 1942 - EA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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