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에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환상의 섬’을 공개했다.
넥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에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환상의 섬’을 공개했다. 환상의 섬은 고구려, 부여, 일본, 상해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열대 야자수로 만든 집들과 해변 등의 이국적 풍취가 느껴지며 리듬 음악까지 울린다.
환상의 섬은 세 개의 섬(고균도, 폭염도, 가릉도)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섬에는 유령이 돌아다니는 난파선과 섬과 섬을 잇는 해변가 던전이 있어 게이머들은 여유롭게 휴식도 취하면서 동시에 오싹한 모험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환상의 섬에는 기획자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퀘스트들이 즐비하다. 선장의 일기장, 봉래산의 전설 등 게임 내의 배경스토리를 재미있는 글로 소개하고 있는 퀘스트,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서 요리를 만드는 퀘스트, 고구려와 부여의 명사들이 만나서 시(詩)를 완성하는 퀘스트 등이 마련되었다.
한편 바람의 나라는 이번 환상의 섬 공개와 함께 일본 전설의 무기와 몬스터가 더욱 강해져서 등장하는 일본 표신궁 던전을 오픈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맵, 화려한 이펙트를 선보였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는 최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여전히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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