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서든어택 윈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자 확정됐다

/ 1

▲ 서든어택 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한 여성부 '크레이지포유' 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3주차 경기에서 여성부의 ‘크레이지포유’와 일반부의 ‘팀유로’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조별 풀리그로 진행된 여성부 경기에서는 크레이지포유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한 신흥 강팀 ‘앳모스피어’를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크레이지포유는 에이스 강은혜 선수와 스나이퍼 김경진 선수의 세트플레이 활약을 앞세워 3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적진을 파고 드는 날카로운 공격으로 앳모스피어의 반격 시도를 막아내며 6대 1로 첫 번째 세트를 선취했다.

두 번째 세트, 빠른 몸놀림으로 초반 주도권 잡기에 성공한 크레이지포유는 끈질긴 추격에 나선 앳모스피어 스나이퍼 이민지 선수의 반격에 흔들렸지만, 접전 끝에 후반전 마지막 두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최종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일반부 16강 경기에서는 신규 멤버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한 전통 강호 팀유로가 신예팀 ‘카타스트로피’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팀유로의 날카로운 스나이퍼 권진만, 채두혁 두 선수의 활약으로 시작된 첫 번째 세트는 권진만 선수의 킬포인트 연속 득점으로 이어졌고, 후반전에서도 반격에 나선 카타스트로피를 팀유로가 가볍게 제압하며 6대 3의 스코어를 기록, 1세트 선취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 총공세에 나선 팀유로는 전반전에서만 순식간에 네 라운드를 가져가며 카타스트로피를 압박했고, 후반전 1대 1 대치 상황에서 임준영 선수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추가 포인트 획득에 성공하며 6대 1로 경기를 마무리,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11월 4일(월)에는 4주차 경기로 여성부 ‘이스포츠유나이티드’와 ‘세이브클럽’, 일반부 ‘윈윈과 ‘긍정’ 팀의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곰TV를 통해서 생중계되며,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서든어택'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소재로 삼은 1인칭 온라인 슈팅(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빠른 진행, 간결한 인터페이스, 낮은 사양, 매니아부터 초보 유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