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5일 공개된 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아리의 신스킨 '팝스타 아리'가 공개되어 화제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11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리 신스킨 출시를 예고했다. 신규 스킨의 이름은 '팝스타 아리(Popstar Ahri)'로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한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팝스타 아리’는 금발의 미녀 팝 가수를 컨셉트로 한 ‘아리’ 챔피언의 4번째 스킨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킨에는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귀엽고 발랄한 구미호 이미지가 담겨있다.
'팝스타 아리'의 특징은 외형 뿐만 아니라 스킬 이펙트도 변경된다는 점이다. '팝스타'를 콘셉트로 제작된 스킨인 만큼 스킬 사용 시 음표와 오선지가 배경에 흩날리며, 소셜 모션 역시 기본 스킨과 차별화될 예정이다. 아리 신스킨의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은 상태며, 오늘(5일) 공개된 자료 외에 더 다양한 사항이 신스킨에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 '팝스타 아리'의 게임 내 모습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팝스타 아리' 스킨의 초기 6개월 판매금을 사회환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해외사업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플레이어와 함께 만들어낸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항상 많은 아이디어를 나누어주시는 플레이어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 스킨의 초기 판매금으로 추가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서비스 이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수익금 기부를 비롯한 각종 문화재보전처리 지원, 플레이어 대상 역사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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