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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6주차 경기 승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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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6주차 경기서 승리를 거운 '삼십점사' 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6주차 경기에서 여성부의 ‘삼십점사(30.4!)’와 일반부의 ‘핑투’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여성부 경기에서는 삼십점사가 ‘이스포츠유나이티드(e.sports-united)’를 꺾고 조별 풀리그 첫 승리를 올렸다.

막상막하의 난타로 문을 연 첫 번째 세트에서 삼십점사는 이스포츠유나이티드의 날카로운 타격에 첫 라운드를 내줬지만 곧 김다영, 이진아 선수의 파워풀한 공격력을 앞세워 순식간에 여섯 라운드를 연속으로 이기면서 첫 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거침없는 속공으로 순식간에 상대팀을 제압하는 삼십점사의 활약이 이어졌다. 삼십점사는 이스포츠유나이티드의 역공에 초반 두 라운드를 내어주며 주춤했지만 이내 기세를 회복하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적진으로 파고들어 추가 다섯 라운드를 확보하며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반부 16강 경기에서는 핑투가 ‘스팀팩파이브(stimpack’Five)’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핑투의 선취로 시작된 첫 번째 세트, 스팀팩파이브의 반격으로 점수는 동점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위기의 순간에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 김경섭 선수의 활약으로 핑투가 다시 한 번 승세를 되찾으며 6대 3으로 첫 세트 승리를 확보했다.

드래곤로드로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핑투는 적진을 무섭게 파고들어 순식간에 연속 두 라운드를 확보했고, 전열을 가다듬은 스팀팩파이브의 매서운 공격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마지막 골든라운드에서 핑투가 치열한 눈치 작전 끝에 먼저 활로를 확보, 마지막 포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8강에 올랐다.

오는 25일(월)에는 7주차 경기로 여성부 ‘퍼스트제너레이션(1st-generation)’과 ‘크레이지포유(crazy4u)’, 일반부 ‘갈라클랜(galaclan)’과 ‘세이브클럽(saveclub)’의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곰TV를 통해서 생중계되며,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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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서든어택'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소재로 삼은 1인칭 온라인 슈팅(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빠른 진행, 간결한 인터페이스, 낮은 사양, 매니아부터 초보 유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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