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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갈라클랜 8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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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어택 윈터 챔피언스리그 7주차 경기서 승리를 거둔 '갈라클랜'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7주차 경기에서 여성부의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일반부의 ‘갈라클랜’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여성부 경기에서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크레이지포유’를 꺾고 조별 풀리그 첫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스나이퍼와 수류탄 공격으로 무장한 크레이지포유에게 내리 다섯 라운드를 패배하면서 1대 6으로 첫 세트를 힘없이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우시은과 윤은혜 선수의 활약으로 전반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크레이지포유의 매서운 반격에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경기는 골든라운드까지 이어진 가운데 퍼스트제너레이션이 빠른 속공으로 크레이지포유의 수비선을 무너뜨리며 6대 5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마지막 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은 반전을 거듭하는 혼전 속에 우시은 선수가 크레이지포유 유별나 선수를 제압하며 추가 승점을 올렸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최종 포인트 획득에 성공하며 최종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어진 일반부 16강 경기에서는 갈라클랜이 ‘세이브클럽’과 박빙의 승부를 벌인 끝에 8강 합류에 성공했다.

갈라클랜은 수비로 시작한 1세트에서 전반전을 3대 2로 마무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전에서 세이브클럽 김상진, 이준호 선수의 탄탄한 팀플레이에 무너지며 3대 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2세트, 갈라클랜은 경기 초반까지 세이브클럽의 전면공세에 밀리는 듯 했지만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박바울 선수가 빠르게 적진으로 파고들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이후 후반 모든 포인트를 따내는데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세트, 두 팀이 계속해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경기는 골든라운드까지 이어졌고, 최종 라운드의 대치 상황에서 갈라클랜이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며 마지막 포인트 세이브에 성공, 힘겹게 8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오는 12월 2일(월)에는 8주차 경기로 여성부의 ‘자각몽’과 ‘세이브클럽(saveclub)’이 대결하며, 일반부에서는 ‘울산클랜(UlsaN_CIaN)’과 ‘원포인트 (One.PoinT)’가 마지막 8강 진출권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곰TV를 통해서 생중계되며,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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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서든어택'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소재로 삼은 1인칭 온라인 슈팅(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빠른 진행, 간결한 인터페이스, 낮은 사양, 매니아부터 초보 유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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