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게임 ‘니르바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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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를 주제로 한 게임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출시된다. 이름은 니르바나. 해탈, 열반이라는 뜻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를 주제로 한 게임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출시된다.
불교사랑(대표 이양미, www.buddhismlove.com)이 제작한 <니르바나(열반)>는 서유기의 주인공인 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이 등장해 다양한 퀴즈와 퍼즐, 미니전투 등을 통해 불교상식, 세계관, 교리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성격이 강한 게임. 교육성과 오락성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주인공들의 캐릭터도 2D 기반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니르바나’의 기본 구조는 삼장법사가 여행을 떠나면서 도중에 만나는 손오공, 사오정 등을 불교에 귀의시키고 각종 요괴를 무찌르기 위해 퀴즈문제, 슈팅게임, 뽕망치 게임 등 미니게임 단계를 통과하는 것이다.
이런 교화의 과정을 거쳐 주인공 삼장 역시 ‘해탈’에 이르게 된다. 제목 ‘니르바나’(Nirvana)는 산스크리트(범어)로 ‘해탈’을 뜻하는 단어.

이양미(55세) 불교사랑 대표는 “<니르바나>의 출시는 단순한 게임의 출시가 아니라 한국불교가 발전할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며 “ 게임을 통해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불교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돼 포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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