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텐센트 게임즈 카니발 2013' 의 '아키에이지' 부스 (사진제공: XL게임즈)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가 지난 주말 중국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즈 카니발 2013(이하 TGC 2013)' 에 참가해 중국 게이머들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3일간 상해 엑스포 메인관에서 열린 'TGC 2013' 에서 '아키에이지(중국명: 상고세기)' 는 전용 부스를 통해 중국 현지의 게이머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아키에이지' 전용 부스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파괴의 요람’ 5:5 길드전이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한편, 포토존을 마련하고 게임 내 해변지역인 긴 모래톱에서 날틀과 탈것, 수영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PC를 설치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특히, 30일(토)에는 '아키에이지' 음악감독인 뮤지션 윤상과 오키드나 테마곡 ‘망각’을 부른 가수 전은진이 'TGC 2013' 현장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자리에서 전은진은 중국어 버전의 ‘망각’을 열창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윤상 감독은 '아키에이지' 의 중국 게릴라 테스트가 오는 26일(목)부터 진행될 예정이라는 깜짝 발표를 진행했다.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본부 성은자 사업실장은 “이번 TGC 2013은 아키에이지를 기대하는 중국 게이머들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지의 성원이 워낙 커 보답하는 차원에서 게릴라 테스트를 준비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키에이지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중국 게이머분들께 하루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의 'TCG 2013'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엘게임즈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XLGAMES.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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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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