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게임 '데드크러쉬' (사진제공: 엔버즈)
좀비가 점령한 뉴욕에서 차량을 개조해 좀비를 물리치며 제한된 시간 도시를 탈출하는 액션 레이싱 게임 '데드크러쉬'(DeadCrush)가 페이스북에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엔버즈는 자사가 개발중인 게임 '데드크러쉬'(DeadCrush)의 베타버젼을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엔버즈의 처녀작인 '데드크러쉬'는 좀비에 잠식된 도시를 주어진 미션들을 달성하며 제한된 시간 내에 구역의 끝까지 달려 탈출하는 액션-레이싱 게임이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게임 중 획득한 코인으로 차량에 다양한 옵션을 장착하거나 업그레이드 또는 새로운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 또한, 3D 카메라를 활용한 게임이지만, 2D의 귀여운 좀비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움직임과 공격 패턴을 보여준다.
최수영 대표는 “데드크러쉬는 좀비물이지만 캐쥬얼 한 느낌을 살려 독특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고, 개발 단계부터 모바일과 웹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데드크러쉬는 Facebook 앱으로 가장 먼저 오픈됐지만, 차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스마트 기기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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