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넷 모바일 게임 \'트레저헌터\' 대만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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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게임회사인 노리넷은 대만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TTC의 자회사인 TIC에 노리넷의 보물찾기 게임인 트레저헌터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무선인터넷 게임회사인 노리넷(대표 오대규)은 대만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TTC의 자회사인 TIC에 노리넷의 보물찾기 게임인 트레저헌터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트레저헌터는 유무선 인터넷 연동게임으로 지난해 11월 019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5대 이동통신사에 모두 제공되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인터넷 상에 광고와 게임을 접목시켜, 게임을 하는 게이머가 광고를 통해 보물을 찾는 방식을 도입, 국내 최초로 모바일 상에서 광고를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노리넷 오대규 대표이사는 \"현재 대만에 수출 계약이 끝난 상태로 6월 1일부터 대만 무선 인터넷 사용자들이 트레저헌터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대만 이외에도 독일 컨텐츠 에이전트 업체와 계약 진행 중\"이라며 이번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에도 활발한 진출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리넷은 2001년 한해에 25개의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는 계획 아래 이미 3개의 새로운 게임을 완성시켜 이동통신사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대만에 M-fishing 이라는 게임을 수출한 바 있는 언와이어드코리아(대표 이근수)에 이어 노리넷의 트레저헌터가 다시 대만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 게임 업체들의 대만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재 대만에서 이동전화 사용인구는 1600만명 정도이며 무선 인터넷 사용자가 35만명 수준으로 한국보다 무선 인터넷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무선 인터넷용 단말기 보급이 확대되면 2년안에 사용자 확대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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