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액션 러닝게임 '파고파요' 카카오 출시

▲ '파고파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SBCK 게임즈)

SBCK 게임즈가 12월 20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파고파요 for Kakao’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SBCK 게임즈의 처녀작인 ‘파고파요 for Kakao’는 기존의 한 방향으로 달리기만 하는 단순 런닝 게임과는 다르게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도, 두 개 버튼의 간단한 조작으로 최대한 쉬우면서도 컨트롤의 재미가 살아있는 손맛을 보여준다.

지구의 자원이 바닥나 지하광물이 풍부한 드릴랜드라는 행성에서 땅을 파며 보석을 획득한다는 세계관의 ‘파고파요 for Kakao’는 쉬운 조작의 캐주얼 게임이면서도 미드코어 게임 이상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친구가 최대로 파 내려간 깊이에 도달할 경우 친구의 사진을 돌파하는 ‘친구격파’ 및 위기의 순간에 친구의 캐릭터를 소환하여 극복하는 ‘친구소환’ 등 SNG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은 물론이고 캐릭터 및 펫의 강화 및 업그레이드 시스템, 독특한 보유효과를 발휘하는 유물시스템 등 화려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또한 오픈 후 2주일 동안 매번 캐릭터와 펫을 포함한 총 4회의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어 풍부한 콘텐츠에 빠른 업데이트를 더해 유저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풍부한 콘텐츠 및 업데이트에 발맞춰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오픈일에 맞춰 지하를 탐험하는 게임의 콘셉에 맞춘 ‘보물찾기 이벤트’가 먼저 시작된다. ‘보물찾기 이벤트’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게임 이벤트로, 땅속을 탐험하면서 획득한 보물티켓을 모아 자신이 원하는 상품에 도전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단순 추첨 이벤트와는 차별화를 보인다.

상품으로는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명품백팩 등 실물 경품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이벤트를 통해 100% 지급한다.

이벤트마저 게임 내에서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하도록 시스템화한 ‘파고파요 for Kakao’는 근래에 보기 드문 충분한 준비를 하고 출시되는 웰 메이드 캐주얼 게임이라 하겠다.

12월 20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는 ‘파고파요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gopay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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