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게임시장에 눈독 들이는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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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게임시장이 무르익고 있다. 이미 ‘하얀 마음 백구’나 \'짱구는 못 말려‘같은 경우는 업체들의 예상을 깨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얀 마음 백구’나 ‘짱구는 못 말려’가 강세를 보이기 이전에 이미 많은 게임 관계자들은 아동용 게임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점치고 있었다. 아동용 게임시장은 간단히 아케이드와 교육용으로 구분된다. 예를 들어 아케이드는 ‘하얀 마음 백구’ 같은 방식을 말하며 교육용 게임은 ‘클리포드’ 시리즈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클리포드’ 시리즈는 영어 교육을 위한 타이틀이다.‘하얀 마음 백구’의 성공으로 아동용 게임시장에 또다시 눈을 돌린 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키드 앤 키드’는 지속적으로 아동용 팩키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웹노리는 온라인 게임에서 아동용 게임을 계획하고 있으며 KS 미디어는 해외 유명 아동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클리포드’ 시리즈는 얼마 전에 출시되었다. 현재 많은 호응과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 업체들은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독일의 아동심리학자인 볼프강 베르크만은 자신의 저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컴퓨터 게임들’을 통해 “컴퓨터와 비디오 게임 그리고 인공 지능으로 작동하는 디지털 장난감들은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을 아동심리학자가 인정한 것이다. 이제 아동용 게임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되고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면 현재 국내 게임 시장에서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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