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스 2’ 제품 발표회, 개발자 인터뷰

/ 2
써니YNK는 19일 ‘트라이브스 2’ 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미국에서 날아온 시에라와 다이나믹스 관계자들과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써니YNK는 19일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3D 액션 게임 ‘트라이브스 2’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크레이 데이비슨 시에라 마케팅 이사와 리 로시니 시에라 마케팅 이사, 디에나 에릭슨 비벤디 유니버셜 인터렉티브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 데이브 죠지슨 다이나믹스 연구 개발 이사, 브라이언 라마지 다이나믹스 스페셜 FS 프로그래머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많은 기자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MBC 탤런트 김치국씨가 진행한 이번 ‘트라이브스 2’ 제품 발표회는 국내 게임 업체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여성 댄스 그룹 ‘쥬얼리’의 축하공연이 발표회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한빛 소프트와 위자드 소프트를 상대로 소비자 권리를 부르짖었던 ‘겜소모’의 권성진씨는 국내 게이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연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트라이브스 2’와 ‘나스카 레이싱 4’의 간단한 동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에라의 데이브 죠지슨 개발 이사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한국어 지원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트라이브스 1편과 2편이 너무 달라 1편을 즐기던 게이머가 2편을 외면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이 게이머들이며 2편이 1편보다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제품 발표회 시간이 끝나고 계속해서 시에라와 다아나믹스 관계 인사들과 기자들은 3층 토파즈 룸으로 자리를 옮겨 기자 간담회 자리를 함께 했다.

다음은 제품 발표회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뤄진 질문과 답변이다.

Q: 다른 3D 액션과 차별화되는 트라이브스 2 만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A: 커뮤니티다.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가 트라이브스 2의 가장 큰 특징이며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멀티플레이 게임 방법도 구별되는 특징이다.

Q: 시에라와 다이나믹스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한국을 방문했는데 어떤 다른 사업상의 일은 없는가?
A: 없다. 여기서(힐튼호텔)를 나가면 PC방을 견학한다. 그 외에는 다른 계획은 없다.

Q: 트라이브스 2가 한국에서 얼마나 판매될 것 같은가?
A: 현재 그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곤란하며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Q: 트라이브스 2가 커뮤니티를 내세우고 있지만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다른 나라와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 2바이트 언어(아시아권 언어)를 지원하는 것은 현재 어렵지만 차후 보완해 나갈 것이다.

Q: 트라이브스 2 서버가 자동 업데이트 방식을 취하고 있다면 그 서버 운용은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 것인가?
A: 서버는 커뮤니티 서버와 게임 서버로 분리되며 커뮤니티 서버는 시에라와 다이나믹스에서 직접 관장한다. 게임 서버는 트라이브스 2를 즐기는 게이머가 직접 만드는 것이며 자동 업데이트는 세계 각국의 미러 사이트를 통해 운용할 계획이다. 물론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

Q: 게임 결과를 랭킹이나 래더 같은 형식으로 지원할 계획은 없는가?
A: 물론 할 생각이다. 좋은 생각이다.

Q: 다이나믹스에서는 다른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가?
A: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멀티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며 다이나믹스는 앞으로 이 분야에 집중할 생각이다.

Q: 혹시 한국 게임 중에 아는 것이 있는가?
A: (모두) 모른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나고 계속해서 국내 ‘트라이브스 2’ 클랜 멤버와 리더들이 함께하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데이브 죠지슨 개발 이사는 오랜 인터뷰 시간을 시종일관 유머와 미소로서 대해 기자들을 편하게 해주었으며 마지막으로 자리를 떠나면서 한국에 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진>

모든 기사 및 자료의 저작권은 GAMEMECA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 외의 무단전재를 금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