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2일, 넥슨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개막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 개막전에는 'UnLMTD창연', '페르난도중레기' 등 유명 선수들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경기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후 5시 입장을 시작한 현장은 팬들의 열기로 금새 뜨거워졌다. 준비된 '넥슨 아레나' 관람석은 물론, 모바일존과 포토존까지 순식간에 관람객들로 가득찬 것. 이날 방문한 관람객은 약 700여 명으로 알려졌으며,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챔피언십 개인전은 단판제 조별 풀리그로 치러지며, 다가오는 2월 13일(목)까지 매주 4경기씩 진행된다. 이후 각 조 1, 2위를 기록한 선수들은 8강에 진출해 결승전 진출 자격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챔피언십 개인전 결승 경기는 오는 3월 8일 진행된다.

▲ 끊임없이 입장하는 관중들

▲ '넥슨 아레나'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확인하자

▲ 2층까지 가득 찬 관람석

▲ 현장 관람객에게 추가 상품이 주어지자 환호하는 관중들

▲ 경기 시작 전부터 특이한 치어풀로 주목을 받은 관람객

▲ 같은 클럽원의 진출을 응원하는 관람객

▲ 장지현 해설이 직접 거론한 치어풀, 민감한 머리숱을 건드리며 주목을 받았다

▲ 느낌 아니까~ 피파온라인3를 사랑한다고 외치는 관람객

▲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3월 8일에 정해질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게임메카 커뮤니티팀의 활력소.
자신을 희생해 남을 웃길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희극인abyss220@gamemeca.com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