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중국진출 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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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프넷은 온라인 게임 \'드래곤 라자\'가 지난 2월 10일 대만 상용화 이후, 두달여 만에 회원수 15만명, 동시접속자를 1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대만에 진출한 `드래곤 라자`의 현지 반응이 뜨겁다. 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온라인 게임 `드래곤 라자(대만명 용족)`가 지난 2월 10일 대만 상용화 이후, 두달여 만에 회원수 15만명, 동시접속자를 1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에이서와 수출 계약 후 1월부터 베타 서비스에 들어갔던 `드래곤 라자`는 대만에 진출한 리니지와 함께 한국 온라인게임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이소프넷은 대만의 현지 반응에 대해 \"먼저, 중국 사회에서 길조를 나타낼 때 등장하는 용의 좋은 이미지와 드래곤라자의 신비스런 이미지가 우연히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용을 상징하는 이미지 마케팅이 게이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투중심으로 구성된 게임들과 달리 다양한 직업과 계층이 존재 가상사회의 구현 요소들이 다양하게 지원되며, 뛰어난 그래픽과 현란한 마법 등이 게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기를 끌고 있다는게 현지의 평가이다.
한편, 게임 `드래곤 라자` 의 인기로 원작소설 `드래곤 라자`도 대만에서 출간된다. 한국에선 소설의 인기로 게임이 탄생된 것과는 달리 대만 현지에서는 게임과 같은 이름인 `용족` 으로 번역되는 것이 차이점.
대만 에이서의 관계자는 \"곧 출간될 소설을 드래곤 라자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안\"이라며 \"이에 따라 드래곤 라자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소프넷은 대만 서비스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중국 대륙 진출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계획이다. 중국판 드래곤라자는 현재 컨버팅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소프넷 기술팀은 현지에 적합한 시스템과 서버 구축을 진행하고 있어 6월에는 중국 지역의 `드래곤 라자` 가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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