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크에덴' 공식 캐릭터 이미지 (사진출처: '다크에덴' 공식 홈페이지)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23일(목) 국내 온라인게임 불법 사설 서버(프리서버)를 대상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불법 사설 서버는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의 데이터를 그대로 따와, 서버 정보만 바꾼 후 암암리에 운영되는 서버다. 이 외에도 기존 게임의 아이템 드롭율 및 경험치 수준을 변경하는 등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에 대해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외 협력 총괄 이봉재 실장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불법 사설 서버 가운데 한 사이트를 대상으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 할 계획”이라며 법에 따른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또한 “현재 저작권 침해 전담 법무 법인과 구체적인 소송 내용을 협의 중”이라며 피해 사실 및 소송 비용이 확정되면 곧 바로 제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불법 사설 서버 운영에 대한 내용 증명을 준비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