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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와의 FA컵 32강 앞둔 리버풀, 부상 적신호 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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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에이스 수아레즈 


오는 1월 25일 오후 9시 45분, 리버풀과 본머스의 13-14 잉글랜드 FA컵 32강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본머스의 홈 구장 골드샌즈 스타디움으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까지 최정상을 지켜왔던 리버풀은 지난달 맨시티와 첼시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상위권 경쟁에서 급격히 밀려난 상태다. 리버풀의 현재 성적은 13승 4무 5패 승점 43점으로 리그 1위 아스널과의 승점은 무려 7점이나 차이가 난다.

 

리버풀이 하향세에 접어든 원인은 주전 선수들이 연이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호세 엔리케, 존 플래너건, 마마두 사코, 다니엘 아게르가 부상을 당해 회복 중에 있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중원을 책임지고 있었던 루카스 레이바와 주전 수비수인 글렌 존슨마저 부상을 당했다.

 

그렇다고 낙심할 단계는 아니다.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복귀하며 리버풀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다니엘 스터리지와 스티븐 제라드가 복귀한 리버풀은 최근 3연속 무패로 다시 한 번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리버풀에게 이번 본머스와의 FA컵 경기는 전력을 가다듬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머스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의 16위에 랭크 되어있는 약체 팀으로, 지난 18일 리그 15위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본머스는 챔피언십 리그(2부 리그)에서 26경기 동안 8승 7무 11패 승점 31점을 기록하고 있다.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수아레즈의 만레벨 1강화 능력치 


피파온라인3의 수아레즈는 골 결정력과 빠른 스피드, 정교한 드리블 능력을 고루 갖춘 탑클레스 공격수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이용,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플레이에 능하다. 지난 로스터 패치에서 주요 공격 능력치가 1~3 가량 상승해 보다 뛰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글: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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