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 출장이 예상되는 마인츠의 구자철
한국 시각으로 25일(토) 오후 11시 30분, VfB 슈투트가르트(이하 슈투트가르트)와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가 슈튜트가르트의 홈구장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구자철을 영입한 마인츠는 현재 7승 3무 7패로 리그 9위에 위치해있다. 오랜 기간 마인츠의 투헬 감독은 구자철 영입을 원했다. 그리고 이번 이적 성사로 다이아몬드 미드필더의 중심에 패스와 슈팅력을 가진 구자철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구자철은 본인의 기량 발휘와 함께 대표팀 동료인 박주호와의 호흡에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전반기에 16골로 맹활약을 펼친 '오카자키-니콜라이 뮐러'의 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도 관건이다. 마인츠는 두 선수의 화력에 힘입어 리그 중위권에 올라있지만, 2선에서의 지원 부족이 늘 아쉬웠다. 따라서, 구자철의 가세가 마인츠의 후반기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인츠와 맞붙는 슈투트가르트는 5승 4무 7패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 9위 마인츠와의 승점차가 5점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향후 일정을 통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1승 2패를 거두며 부진했다. 13위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지만, 전반기 막판 볼프스부르크에게 1:3 완패를 당해 기세가 주춤한 상태다.
마인츠로 이적한 구자철의 피파온라인3 능력

▲ 구자철의 1강화 10레벨 능력치
구자철은 피파온라인3에 스피드와 패스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로 구현되어 있다. 1레벨 1강화 기준 72, 74에 이르는 속력, 가속력과 함께 평균 이상의 볼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최전방 스트라이커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다만, 지난 11월 로스터 패치로 인해 점프와 몸싸움 능력이 하락, 상대와의 경합에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능력치가 A급 선수들에 비해 조금씩 떨어져 강화를 하지 않으면 주전 선수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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