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세가 네트웍스와 ‘뿌요뿌요!!퀘스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운영 라이선스와 관련된 것으로,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위에 언급된 나라에서 ‘뿌요뿌요!!퀘스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 '뿌요뿌요!!퀘스트'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세가 네트웍스와 ‘뿌요뿌요!!퀘스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운영 라이선스와 관련된 것으로,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위에 언급된 나라에서 ‘뿌요뿌요!!퀘스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4월 일본에 첫 출시된 ‘뿌요뿌요!!퀘스트’는 고전 퍼즐게임 ‘뿌요뿌요’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퍼즐 RPG로, 같은 색 뿌요(캐릭터 타일) 4개를 모아 없애는 기존 게임 방식에 RPG요소가 결합된 작품이다. 여기에 각 나라들에 적합한 현지화 작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남치우 팀장은 “고전 ‘뿌요뿌요’ IP가 어릴 적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방식과 RPG 요소 등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들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세가와는 ;드래곤코인즈’에 이어 연달아 협업하고 있으며, 양질의 현지화 작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가 네트웍스의 국제사업개발부 이구치 카즈마 부장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지역 게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뿌요뿌요!!퀘스트’의 서비스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본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게임인만큼, 다른 아시아 지역의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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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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