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확장팩 베타테스터 16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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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천명의 디아블로 2 확장팩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천명의 디아블로 2 확장팩(파괴의 군주)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타테스트란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이전에 게임의 버그 및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거의 완성된 제품을 정해진 인원에게 공개하여 체크하는 것으로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사람은 미리 게임을 맛볼 수 있는 기쁨를 얻게 된다.
디아블로 2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액션 RPG 게임. 게이머들은 확장팩의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베타테스터 선발에 엄청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또한 이번 테스트용 CD는 패키지로 제작되어 거의 완제품에 가깝다는 소문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디아블로2 확장팩 베타테스트는 전세계 3,500명 만이 참여할 수 있고 북미지역에서만 국한되어 실시되고 있는데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게 참여 기회가 부여되어 PC방을 대상으로 대략 1,000명의 베타테스터를 선정하게 된다.
한국의 게이머들을 위해 1,000명이 할당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것은 한국에서 디아블로2가 90여만장 이상이 판매되었고 스타크래프트 또한 2백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한국이 대형 시장임을 인정한 것.
그러나 이번 베타테스트가 PC방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일반 개인 게이머들의 불만이 우려되고 있는데 PC방을 선정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1,000명이라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테스트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PC방에만 배포한다고 한빛소프트는 밝혔다.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는 7월 초 발매 예정으로 원본에서 사라진 마지막 고위 악마인 파괴의 군주, 바알(Baal)의 행적을 따라 북방의 바바리안 고원지대로 뒤쫓는 스토리로 새로운 액트가 추가된다.
게이머들은 액트5가 되는 바바리안 고원에 잡혀있는 바바리안을 구하고 소악마들을 물리치고 최종적으로 파괴의 군주 바알(Baal)을 처치하는 것으로 액트 5를 끝내게 된다.
디 2 확장팩에는 특히, 기존의 5개 캐릭터 외에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소환술, 변신술 등의 마법을 쓰는 드루이드와 트랩, 무술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어쌔신(암살자)이 등장하여 게이머들은 벌써부터 새로운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에 많은 기대를 안고 있다.
또한 수천개에 달하는 새로운 아이템들과 새로운 배경, 호라드릭 큐브를 이용한 보석의 새로운 용도, 아이템 조합법 등 디2 확장팩은 게이머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디아블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이번 베타테스터로 한국에 1,000명이 할당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디아블로2를 아껴주신 게이머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하며 \"확장팩은 7월초에 국,영문판을 동시에 발매해서 혼선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타테스터 신청은 16일부터 게임메카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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