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는 20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 4강 일정을 진행했다. 1, 2세트를 내준 고건영(건스타)은 3세트에서 원창연(UnLMTD창연)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3세트에서 간신히 승리를 거둔 고건영
피파온라인3는 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 4강 일정을 진행했다. 1, 2세트를 내준 고건영(건스타)은 3세트에서 원창연(UnLMTD창연)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양 선수는 지난 1, 2세트와 마찬가지의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원창연은 점유율 확보를 위한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고, 이에 고건영은 4-2-2-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2세트에서 손쉽게 승리를 내준 고건영은 수비를 굳건히 잠그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측면 수비를 적극 활용해 원창연의 주특기인 크로스를 원천봉쇄 했고, 이는 곧 무실점 경기로 이어졌다. 하지만 고건영 자신도 단조로운 중앙 공격을 고집하면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두 선수의 치열한 접전은 연장전에서도 이어졌다. 연장 전반 종료 직전, 원창연은 짧은 패스로 드록바에게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며 승리를 확정 짓는 듯했다. 하지만 곧바로 고건영이 프리킥 찬스에서 환상적인 슈팅으로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고건영은 연장 110분 경, 보드메의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 고건영의 3세트 포메이션, 보드메의 활약이 눈부셨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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