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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트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김민재
피파온라인3는 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 4강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4세트에서 김민재(MaJor프리)는 정세현(Nemesis에프)를 상대로 연장 120분에 결승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5세트까지 이끌고 갔다.
김민재는 4명의 수비수의 앞에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교차 배치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꾀했다. 반면 정승우는 지난 세트들과 마찬가지인 4-1-1-4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수비적인 포메이션 선택과는 다르게 김민재는 전반 내내 정세현을 압박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골대를 맞히는 등 불운이 계속 되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다. 그리고 컨디션이 상승세를 그린 호날두의 직접 프리킥으로 전반을 1:0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정세현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전과는 다르게 양 선수가 위협적인 공격을 주고 받은 가운데, 정세현이 역습 찬스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연장전에서도 양 선수의 위협적인 공격은 이어졌다. 특히 상대의 골문 앞에서 몸싸움을 앞세워 위협적인 찬스를 자주 만들어냈다. 그리고 연장 종료 직전, 추가 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3:2로 마무리 지었다.

▲ 4세트 승리를 거둔 김민재의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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