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는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에 이어 팀전 3, 4위전을 진행했다. 팀전 3세트에서 its 30.2(잇츠)의 에이스로 출전한 이재균은 상대 GalaxyStar(갤럭시스타)의 권득윤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이번 시즌 팀전 3위를 확정 지었다.

피파온라인3는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에 이어 팀전 3, 4위전을 진행했다. 팀전 3세트에서 its 30.2(잇츠)의 에이스로 출전한 이재균은 상대 GalaxyStar(갤럭시스타)의 권득윤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이번 시즌 팀전 3위를 확정 지었다.
이재균은 컨디션이 최상인 아넬카와 즐라탄을 투톱으로 내세운 4-1-3-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에 권득윤도 똑같은 4-1-3-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을 압도한 선수는 이재균이었다. 이재균은 경기 시작부터 위협적인 찬스를 여러 번 만들어냈다. 특히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으며 권득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하지만 먼저 골을 기록한 선수는 권득윤이었다. 자신의 진영에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권득윤은 07시즌 호날두를 적극 활용해 우측 측면을 공략했다. 그리고 측면으로 깊숙이 파고든 호날두의 크로스를 10시즌 드록바로 밀어 넣으며 1점 앞서 나갔다. 이후 이재균은 점수를 만회하고자 빠른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으나 프리킥이 골대를 맞히는 등 운이 좀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전반은 권득윤이 1점 앞선 채 종료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후반전에서 권득윤은 점유율을 천천히 확보해가면서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이 느린 템포의 플레이가 악수로 작용했다. 이재균은 적극적인 전진 압박으로 권득윤의 패스를 차단했고, 그대로 역습을 진행해 점수를 만회했다. 이후 두 선수는 서로 치열한 공격을 펼치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추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이재균이 권득윤의 3번째 슈팅을 막아내며 5:3으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 이재균의 3세트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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