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는 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팀전 결승을 진행했다. 이날 먼저 진행된 개인전 2차전에서 김민재(MaJor프리)는 90분 결승골에 힘입어 원창연(UnLMTD창연)을 꺽고 2연승을 기록했다.



▲ 경기 전 인터뷰에서 승리를 장담한 김민재
피파온라인3는 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팀전 결승을 진행했다. 이날 먼저 진행된 개인전 2차전에서 김민재(MaJor프리)는 90분 결승골에 힘입어 원창연(UnLMTD창연)을 꺽고 2연승을 기록했다.
1세트에서 0:3으로 패배한 원창연은 즐라탄 대신에 벤트너를 투입해 크로스 찬스에 집중했다. 이에 김민재는 1세트와 다를 바 없는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세트 스코어 1점을 내준 원창연은 2세트에서 보다 침착한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자신의 주력 공격 루트인 얼리 크로스를 위해 측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김민재는 +8 강화된 테베즈를 앞세워 짧은 패스로 중앙을 돌파해 원창연의 빈틈을 노렸다.
그러던 전반 23분, 김민재의 10시즌 드록바가 부상을 당하며 현장 관람객들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후 김민재는 13시즌 드록바를 투입시키고, 보다 침착한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양 선수가 모두 점유율 확보에 신경 쓴 만큼 전반전에는 확실한 득점 찬스가 나오지 않았다.
후반 70분경에는 원창연의 호날두가 부상당하며 양 선수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상대의 크로스 찬스를 막아낸 김민재가 13시즌 즐라탄의 침투를 활용해 결승 골을 기록하면서 2세트도 승리했다.

▲ +8 테베즈와 멜로가 눈에 띄는 김민재의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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