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스타' 사전 구매 프로모션 영상 (출처: 공식 홈페이지)
‘와일드스타’가 2014년 6월 3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 홀딩스는 12일(현지시간) 2014년 MMORPG 기대작인 ‘와일드스타’를 6월 3일부터 북미와 유럽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1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사전 구매자 특전 상품을 소개했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한정 아이템인 로켓 하우스와 하우징 장식용품을 증정하고, 독점 칭호인 ‘Chosen of the Progenitors’를 부여한다. 또한, 사전 구매자는 베타 테스트 동안 ‘와일드스타’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정식 일정보다 3일 전인 5월 31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작 ‘길드워 2’와 같이 패키지 판매와 월정액을 더한 과금 방식을 적용하면서도, 게임 내 거래를 통해서도 월정액 결제가 가능하다. ‘와일드스타’ 내에는 접속 가능 시간을 30일 늘려 주는 아이템인 ‘크리드(CREED)’가 존재하며, 이는 캐쉬로 구매하거나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게임 머니로 다른 유저가 아이템 거래소에 등록한 ‘크리드’를 얻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표준판(Standard Edition)은 59.99달러(USD, 약 6만 4천원), 추가 혜택이 포함된 디럭스판(Deluxe Edition)은 74.99달러(USD, 약 8만원), 월 이용 요금은 14.99달러(USD, 약 1만 6천원)이다.
‘와일드스타’ 는 ‘길드워 2’ 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차기작으로, 진영간의 대립, 탐험과 육성, 던전, 레이드, 하우징, 멀티 스토리 시스템 등이 특징인 SF MMORPG다. 캐릭터 고유의 Path(개인적 선택)를 통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정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사전 구매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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