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MSI코리아가 엔비디아의 최신 모바일 GPU ‘지포스 GTX 800M’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도미네이터(Dominator)’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MSI 도미네이터 게이밍 노트북 2종은 15.3인치 디스플레이의 ‘GT60 도미네이터’와 17.3인치 디스플레이의 ‘GT70 도미네이터’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코어 i7-4800MQ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800M 시리즈 GPU의 조합으로 고사양 게임이나 3D 그래픽 작업에 적합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800M 시리즈는 기존 GTX 700M 시리즈 대비 15~60% 향상된 성능과 함께 새롭게 접목된 ‘배터리 부스트’ 기술로 노트북 배터리 구동 시간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노트북에 최적화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스크톱에서 사용되던 쉐도우 플레이, 게임 스트림 기능도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MSI의 독자 기술로 HDMI 포트와 D-Sub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이용해 ‘매트릭스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가속 이중 SSD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MSI의 ‘슈퍼레이드 2’ 기술은 mSATA SSD 슬롯을 총 3개 지원하며, 단일 HDD 구성 스토리지 대비 15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음향에 대한 기술력도 집중됐다. 헤드셋 청취 시 고음질의 디테일한 전송 효율을 증폭시킨 '골든 플레시 오디오 부스트 잭'이 접목돼 있고,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적용돼 최첨단 사운드, 영화와 같은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스피커는 ‘다인 오디오’의 기술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킬러 E2200 게임 네트워킹’과 ‘듀얼 킬러 더블샷 게이밍 네트워크’를 적용해 일반 랜보다 효과적으로 핑 시간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CPU와 GPU의 발열을 2중 발열구를 통해 원활히 냉각할 수 있는 ‘쿨러 부스트 2’ 기술도 제공된다.
MSI 도미네이터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그래픽 칩셋에 따라 GTX870M이 탑재된 ‘2PC’ 모델과 GTX880M이 탑재된 ‘2PE’ 모델로 구분돼 출시된다. 가격은 GT60-2PC 도미네이터 프로 기준으로 사양에 따라 약 216만원부터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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