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스템, 리얼네트웍 통해 ‘액시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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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스템이 개발한 3D 네트웍 액션게임 액시스가 해외의 유명 네트워크 업체인 리얼네트웍을 통한 인터넷 다운로드 판매를 시작한다. 재미시스템(대표 이태정)이 개발한 3D 네트웍 액션게임 액시스가 해외의 유명 네트워크 업체인 리얼네트웍(www.realnetwork.com)을 통한 인터넷 다운로드 판매를 시작한다. 이 방식은 네트웍 플레이를 지원하는 일반 패키지 게임이 특별하게 제작된 솔루션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방식의 판매를 통해 배포되며, 더불어 세계 각국의 게임 서버와 연동되어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리얼네트웍은 세계적인 게임 종합서비스 게임스파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자사 네트웍 기술과 게임스파이의 게임 컨텐츠를 접목하여 오는 5월부터 전세계에 게임 서비스를 개시한다.
다운로드 판매 가격은 20달러 내외로 로열티는 판매가격의 35%에 해당되는 로열티가 개발사에 지급된다. 현재 리얼네트웍은 1억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얼네트웍측이 밝힌 월 다운로드 예상 수량은 최저 7만에서 11만 카피 정도다. 이는 로열티로 환산했을 때 월간 70만 달러를 넘는 금액으로 연간 로열티 매출만 500만 달러(한화 65억원, 1300원 기준) 정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계약조건상 다운로드 페이지의 월 광고수익 또한 37%씩 별도 지급되어 패키지 게임 상품도 온라인 게임처럼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하는 선례라고 볼 수 있다.
액시스는 국내에서는 비주류 장르 게임인 3D 1인칭 액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2달만에 1만카피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각종 게임리그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인기몰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액시스는 대만, 홍콩 지역에는 출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인데 5월부터 대만 자체 서버를 통해 아레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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