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회사 탠덤인베스트먼트가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윈디소프트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윈디소프트는 2002년 일본 사이버스텝과 공동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겟앰프드’를 국내에 서비스한 업체로, 단일 게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에 상장에는 실패하였다


▲ 텐덤인베스트먼트가 윈디소프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수목적회사 탠덤인베스트먼트(이하 탠덤)가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윈디소프트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윈디소프트는 2002년 일본 사이버스텝과 공동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겟앰프드’를 국내에 서비스한 업체로 이후 ‘러스티하츠’,’짱구는못말려온라인’ 등을 잇따라 출시했으나, 단일 게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에 상장에는 실패하였다.
현재 탠덤은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윈디소프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관계자는 "5월 초 채권자 회의에서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면 월말쯤 회생절차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탠덤이 회사 경영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회사 재매각 계획은 현 시점에서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윈디소프트의 매출액은 71억 284만원이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5억 582만원과 209억 3168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자본금은 25억 4000만원이며 최대주주는 백칠현 대표이사(3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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