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글로벌 게이밍기어 브랜드 레이저가 자사의 양손잡이용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타이판(Taipan)’의 화이트 모델 ‘레이저 타이판 화이트’의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레이저의 주력 양손잡이 게이밍 마우스 제품군에 속하는 레이저 타이판 화이트는 최근 화이트 모델로 출시된 ‘레이저 크라켄 프로’ 게이밍 헤드셋에 이어 레이저가 2번째로 선보이는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다.
순백으로 빛나는 스크롤 휠과 로고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며, 레이저의 온라인 설정 소프트웨어 ‘레이저 시냅스 2.0’을 통해 윈도 PC와 애플 맥 모두 호환된다.
8200DPI의 4G 레이저 센서를 탑재하고 9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이퍼리스폰스 버튼, 1000Hz 울트라폴링, 초당 최고 200인치 및 50g의 가속도를 제공한다.
레이저 타이판 화이트 게이밍 마우스의 출시가는 79.99달러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