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틀란스토리'의 일본 서비스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12일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현지명 Legend of Atlan)’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틀란스토리’는 위메이드의 일본법인 위메이드온라인이 직접 서비스를 맡아 세심한 현지화 과정을 거쳤으며, 20여 개국 모바일시장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3종의 신규 영웅을 비롯한 풍성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일본 정식 서비스는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을 모두 지원한다. 또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를 독려하는 ‘그랜드 오픈 캠페인’과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초보 지원 캠페인’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틀란스토리’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이래 유럽을 포함한 20여 개국 롤플레잉 장르 인기 및 매출 순위 탑 10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보이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 했다. 위메이드는 이를 바탕으로 핵심 시장으로 손꼽히는 일본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 서원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아틀란스토리’는 동서양을 뛰어넘어 사랑 받는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 역시 또 한 번의 도전이자 기회” 라며 “앞으로도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들을 해외 시장에 적극 선보이는 한편,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틀란스토리’의 서비스 범위를 중국 및 대만으로 확장하는 한편, 철저한 현지화와 최적의 서비스로 해외 성과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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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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