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프트맥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버전 '주사위의 잔영'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15일, 자사의 2014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소프트맥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8억 5천)대비 약 38% 감소한 총 11억 3천만 원, 영업손실은 11억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에서는 'SD건담 캡슐파이터'를 비롯한 온라인게임 9억여 원, '이너월드' 등의 모바일게임이 2억 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프트맥스는 작년 7월 NHN과 공동투자한 모바일 TCG '이너월드' 이후 신작 타이틀이 없었으며, 현재 PC용 MMORPG '창세기전 4'를 개발 중이다. '창세기전 4'의 첫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3종을 올해 내 출시 예정이다. 과거 '4LEAF'에서 서비스되었던 '주사위의 잔영' 모바일 버전을 비롯하여 정통 액션게임 '트레인 크래셔',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등이 준비 중이다.

▲ 소프트맥스의 2014년(21기) 1분기 실적 요약표(도표: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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