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 올스타전'에서 우승한 SKT T1 K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이하 올스타전)’의 국내 동시 접속자 수(N-Screen 기준, 케이블 제외)가 최고 75여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최고 동시 접속자 수(PCCU)는 한국 대표팀인 SKT T1이 중국 대표팀 OMG를 상대한 결승전 때 기록한 것으로,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와 시차로 인해 시청자들이 늦은 시간에 결승전을 봐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예상 밖의 높은 수치다.
특히, 2013년 9월 전 세계 3200만 명이 SK텔레콤 T1의 우승을 지켜봤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3’의 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40만 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번 올스타전 최고 동시 접속자 수인 75만 명은 류현진(LA 다저스)이 등판했던 경기에서의 국내 동시 접속자 수치와 비견할 만 할 정도다. 특히 지난 10월 미국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의 경기에서 등판했던 류현진의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플랫폼에서만 최고 70여 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시청한 바 있다.
한편, 올스타전 다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대회인 ‘롤드컵 2014’는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올스타전보다 더 많은 동시 접속 시청자 숫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