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가 차세대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인 ‘M.2’와 ‘SATA 익스프레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활용도를 제시하는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97X-UD3H’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기가바이트 Z97X-UD3H(사진=피씨디렉트)
Z97X-UD3H는 LGA1150소켓방식의 4세대 ‘하스웰’ ‘하스웰 리프레쉬’는 물론 5세대 ‘브로드웰’까지 호환이 가능한 Z97칩셋을 장착했으며, ‘울트라 듀러블(ULTRA DURABLE)’ 에디션과 한정판인 ‘블랙(BK)’ 에디션 2종으로 출시됐다.
최대 10GB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차세대 저장장치용 인터페이스인 M.2 슬롯과 SATA 익스프레스 포트를 제공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하며, AMD 크로스 파이어(Crossfire)X 또는 엔비디아(NVidia) SLI 등 멀티그래픽 기술을 지원해 게임과 다양한 전문 3D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피씨디렉트 측은 설명했다.
한편, 피씨디렉트는 Z97X-UD3H모델 구매 시 마이크로닉스의 정격 600W 파워와 후지쯔 128GB SSD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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