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는 게이밍 태블릿 PC ‘테그라 노트 7’을 활용해
기업 내 게임 대전을 펼치는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그라 노트 7의 첫 오피스어택 기업으로는 엔씨소프트, 샌디스크코리아, 여의도 소재 증권사 총 3곳이 선정됐다. 3개 기업에서는 테그라 노트 7을 활용한 사내 게임 대전을 비롯해 전문 작가가 직접 테그라 노트 7의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행사장에서 바로 전달해주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엔씨소프트에서는 테그라 노트7을 활용해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로 게임 대전이 이뤄져 치열한 사내 경쟁과 함께 열띤 응원전도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테그라 노트 7’으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 엔비디아코리아)
게임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자에게는 제이씨현시스템이 제공하는 기가바이트 테그라 노트 7이, 준우승자에게는 지포스 GTX750이 증정됐다. 이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가방, USB, 모자, 펜, 노트 등으로 구성된 엔비디아 기프트팩이 제공됐다.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은 “오피스어택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테그라 노트 7으로 새로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를 충분히 경험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들이 모여 건전한 사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