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중 중국에서 정식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대천사지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중국 웹게임업체 37WAN과 웹게임 '대천사지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게임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6월 중 중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젠과 37WAN은 지난 5월 말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웹게임 '대천사지검'의 공동 서비스를 위한 판권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0개 이상의 서버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서비스는 빠르면 6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자사의 이익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게임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의 하나로 웹게임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이를 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하는 원작 MMORPG ‘뮤 온라인(중국명-기적)’은 이번 웹게임 서비스 계약과 상관없이 중국 내 ‘뮤 온라인’ 정식 서비스파트너사인 ‘지와이(ZY)’를 통해 계속 서비스된다.


▲ 중국에서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웹게임 '대천사지검' (사진제공: 웹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역대급 스케일로 디지몬 정점 찍는다, 타임 스트레인저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