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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빛낸 기가바이트 노트북, 7월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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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최근 개최된 컴퓨텍스 2014에서 선보인 기가바이트 노트북 신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여름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컴퓨텍스 현장에서 기가바이트는 자사의 신기술이 대거 탑재된 차세대 노트북 제품군을 발표해왔다.

 

특히 기가바이트는 이번 컴퓨텍스 2014에서 높은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해 차별화된 모습을 강조했다.

 

▲ 기가바이트 게이밍노트북의 대표주자 ‘판타소스 P25X V2’(사진=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를 대표하는 게이밍 노트북 P25X V2는 인텔 4세대 코어 i7 4700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를 탑재하고, mSATA SSD를 레이드(RAID) 방식으로 구성해 높은 체감성능을 제공한다. 게이밍 노트북답게 외장 그래픽으로는 현재 가장 최상위 제품군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880M을 장착했다.

 

▲ 태블릿 제품이지만, 중상급의 성능을 제공하는 ‘S11M (윈텔슬레이트)’ 시리즈(사진=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 S11M 시리즈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SSD, 풀HD IPS 패널 탑재로 감성품질에서도 차별화를 꾀했으며, 키보드는 탈부착방식이다.

 

▲ 기가바이트의 메인스트림 기종 ‘Q’ 시리즈(사진=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는 중급 제품에도 지포스 GT840M 그래픽 칩셋을 추가로 장착해 그래픽 성능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낄을 끈 기가바이트 ‘U21MD’ 시리즈 도킹스테이션(사진= 기가바이트)

 

평소에는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을 결합하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 확장이 가능해 데스크탑 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상효 컴포인트 차장은 “이번 컴퓨텍스 현장에서 선보인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7월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대한 서두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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