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로한'에서 온게이트와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진화된 특별화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한'의 특별 서버는 온게이트의 채널링과 함께 6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자동사냥과 점핑 캐릭터 등이 제공된다


▲ 특별 서버를 오픈하는 '로한'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로한'에서 온게이트와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특별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한'의 특별 서버는 온게이트의 채널링과 함께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특별 서버는 자동사냥을 통한 간편한 조작과 레벨 점핑을 통해 빠른 캐릭터 육성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아레나, 공성전 등을 기본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급 아이템을 NPC가 게임머니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해 제한적인 조건의 과제 수행 없이 손쉽게 전설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로한'은 지난 3월 공성전 업데이트와 함께 서바이벌 아레나의 변화,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 생산시스템 개편 등 콘텐츠의 대규모 변화와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30~40대 유저들이 가장 즐기는 MMORPG 중 하나인 로한의 특별한 서버가 6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버는 자동사냥을 통한 쉬운 조작 그리고 게임머니 경제 순환구조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서버로 서비스 될 예정이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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