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초대형 프로젝트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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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인 ‘구슬치기’를 모태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디라이츠(D-Rights)’와 공동 기획, 투자, 제작한 52부작 장편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을 비롯 100여 종이 넘는 비드맨 완구 시리즈, 아동용 PC게임까지 망라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손오공은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인 ‘구슬치기’를 모태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디라이츠(D-Rights)’와 공동 기획, 투자, 제작한 52부작 장편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을 비롯 100여 종이 넘는 비드맨 완구 시리즈, 아동용 PC게임까지 망라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TV용 장편 만화 시리즈.

오는 8월 12일부터 KBS2 TV를 통해 방영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편당 25분 총 5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작비로만 60억원 이상이 소요됐다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인 ‘구슬치기’를 소재로 비드배틀(Bead Battle) 선수를 동경하는 시골소년 ‘강토’가 세계 최고의 비더(Beader, 비드배틀 선수)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슬대전 배틀비드맨은 손오공이 기획, 투자하고 SBS가 방영해 평균 시청률 8 ~ 10% 라는 진기록을 세웠던 ‘탑블레이드’ 시리즈를 제작한 탑블레이드 제작팀이 의욕적으로 다시 뭉쳐 마무리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완구 시리즈. 7월 말 출시 예정으로 총 개발 기간 2년, 약 40억의 개발비가 소요된 이 완구시리즈는 ‘코발트 블레이드’, ‘크롬 제퍼’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30여 종의 비드맨이 먼저 출시될 계획이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아동용 PC게임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으로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게임으로 옮겨 담아 주인공인 ‘강토’가 세계 최고의 ‘비더’를 향해 달려가는 험난한 모험과 여정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하는 기본 스토리 게임뿐만 아니라 ‘배틀비드맨 5종 경기’ 라는 새로운 게임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 ‘문 안으로 던지기’, ‘비드 축구’, ‘한방 치기’, ‘비드 당구’, ‘DHB공식 배틀’ 등 운동장에서 즐기던 다양한 구슬 게임들을 게임으로 옮겨왔다.모든 게임에 멀티 플레이가 지원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동용 PC게임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은 오는 8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손오공의 최신규 대표는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은 2004년 손오공의 매출 목표인 1,000억을 향한 대형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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