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부터 유저 전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토링 클랜 4기의 모집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일(화),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유저 간 전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토링 클랜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클랜은 멘토인 조교와 멘티인 신병 전차장을 뽑아 ‘월드 오브 탱크’ 게임 내 클랜 시스템을 통해서 신병을 훈련시키고 육성하는 유저 간 전차 교육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클랜에 가입하면 40일 간 진행되는 기갑학교를 통해 고수 유저들은 조교가 되어 신규 유저들에게 게임을 가르쳐주고, 신병 전차장으로 선발된 신규 유저들은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조교 신청은 오늘부터 7일까지, 신병 신청은 8일부터 29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조교의 경우 5,000회 이상의 전투 경험과 승률 50% 이상의 베테랑 전차장만 신청할 수 있고, 신병은 2014년 6월 10일 이후 가입한 ‘월드 오브 탱크’ 신규 유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멘토링 클랜 4기를 위한 기갑학교는 오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파격적인 보상이 제공된다. 조교로 선발된 유저가 최소 활동 기준을 충족하면 매 주 1,250골드가 활동비로 주어지며, 프로그램 종료 시 2만 골드와 180일 프리미엄 계정이 지급되고 활동 후 평가에 따라 1만 2,000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병에게는 매 주 설문 조사 참여 시 프리미엄 계정이 제공된다.
워게이밍코리아 고진규 고객지원실장은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게임을 보다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멘토링 클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게임의 재미와 소통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실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멘토링 클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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