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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 홈플러스 전국매장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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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부터 홈플러스에서 '슈퍼 베이스볼 카드'의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28일(월), 듀엘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출시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가 홈플러스 전국 139개 점포 직영매장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승인하고,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한 국내 유일의 KBO 선수카드로 출시 10일 만에 초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 126명의 생생한 사진이 담겨 있는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선수의 성적과 인기에 따라 총 7종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선수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리뎀션(Redemption) 카드’가 팬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1팩당 1천원이며, 홈플러스 매장 외에도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같은 대형 오픈마켓이나 전국 카드샵 및 문구/완구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8월 중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의 시즌2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차 판매에는 메이저리그(MLB) 카드에서만 볼 수 있던 선수 유니폼이 들어간 ‘슈퍼 피스’ 카드와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슈퍼 오토’ 카드가 새롭게 동봉되며, 카드 디자인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에 관한 자세한 소식 및 공식 판매처는 공식 웹사이트 (http://www.gametree.co.kr/Event/SuperSta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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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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