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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검호와 스파4 안착, 넥슨 하반기 모바일 전략 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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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게임순위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캡처)


넥슨의 올해 하반기 전략 중 하나는 모바일 강화다. 실제로 넥슨은 지난 8일 자사의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중 먼저 출시된 '삼검호'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가 현재 구글 플레이 내에서 순항 중이다.

 

우선 7 8일에 출시된 무협 RPG '삼검호'는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의 인기 무료 게임순위와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4, 7위까지 올랐다. 또한 현재(7 28)에도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게임순위 21위에 안착해 있다. 이어서 지난 22일에 구글 플레이에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 역시 인기무료 게임순위 17위에 올라 있다.



 


▲ 7월에 출시된 '삼검호'와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 (사진제공: 넥슨)


올해 넥슨은 총 4종의 작품을 순위권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6위에 오른 '영웅의 군단'과 최고 매출 7위까지 오른 '피파 모바일' 등 상반기 출시작에 이어, '삼검호',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 등 하반기 타이틀 역시 순항 중이다.

 

넥슨 모바일사업실 조재유 실장은 "최근 출시된 삼검호와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의 순조로운 출발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예정된 다양한 모바일 신작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헝그리샤크 for Kakao, 히어로스카이 등 새로운 재미요소로 무장한 다양한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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