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게임 거장들 한국에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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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OREA GAMES CONFERENCE 2004(KGC200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OREA GAMES CONFERENCE 2004(KGC200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게임인들과 국내최고 게임개발자들의 만남을 통해 국내게임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게임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술적 교류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80여개의 강의로 이루어지는 컨퍼런스와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일본 등 바이어들이 국산게임 구매상담을 벌이는 수출상담회(KOTRA-게임산업개발원 공동진행), 국내 아마츄어게임 저변확산을 위한 인디게임 및 시나리오 공모전 수장작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에서 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 게임개발자들은 프란스 마이라 교수(Dr. Frans Mayra) 등 40여명이며 국내에서는 김학규, 송재경 등 국내 유명게임개발을 담당했던 개발자들도 3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또 Xbox, DirectX , ATI, Nvidia, IBM, Vicon-Korea, Dolby,  등 게임주변기술업체들의 기술지원팀도 직접 참여해 전문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KOTRA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는 지난봄에 열린 동남아시아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미주, 유럽까지 확대했으며 조우드프로덕션, 코드마스터, 소프트뱅크, 나인닷컴 등 총 16개국 32개사 바이어들이 참여해 국산게임 구매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우종식 원장은 “KGC2004에는 ,500여명 이상의 국내외 게임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게임컨퍼런스가 되기 위해 급변하는 세계게임시장의 트랜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GC2004의 공동 주최인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무식 회장은 “그간 2만여명의 개발자협회 회원들이 진행했던 활동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빛을 보게 되어 게임개발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KGC2004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 와 장보고홀에서 진행될 예정.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홈페이지(kgc.gameinfinity.or.kr)를 참고하면 된다.

▶ 로라 프라이어(Laura Fryer) : 마이크로소프트 X-box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의 총책임이사 역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 중
▶ 제시카 뮬리건(Jesicca Mulligan) : 애쉬론즈콜 시리즈 및 터바인엔진으로 유명한 미국터바인사의 수석프로듀서. 현재 테미스그룹의 이사로 활동 중
▶ 스티브 그레이(Steve Gray): EA 수석 프로듀서, ‘반지의 제왕’시리즈 담당
▶ 제니 류(Jenny Ryu) : EA 그래픽팀에서 활동 중
▶ 이한종(Han Lee) : 미국 판데믹 스튜디오에서 Xbox용 풀스펙트럼 워리어 프로젝트 담당, 조이캐스트 부사장으로 활동 중
▶ 프란스 마리아 교수(Dr. Frans Mayra): 디지털게임연구협회(DIGRA)의 회장. 핀란드 템페레 대학 연구소의 연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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