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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함이 느껴지는 '외로운 검술사, 라이라'
소프트빅뱅이 제작 및 서비스하는 신작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가 지난 27일(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국내 정식 서비스에서는 '요르크', '헤이씽', '두둔바', '첸쟈후' 등 개성 넘치는 42종의 마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라이라는 치고 빠지는 속공에 특화된 근접 마스터다. '흩날리는 검기(E)'로 적에게 다가가 '심장 찌르기(R)'로 무력화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 찌르기에 당한 상대가 위로 날아가며 경로 상에 적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아울러 이동과 공격이 동시에 가능한 '급소 노리기(Q)', 검기를 네 번 연속으로 날리는 '뱀 그림자(W)까지 모든 스킬이 물리 피해 기반일만큼 물리 데미지 비중이 높다.
라이라 운용의 핵심은 패시브인 '날카로운 칼날'에 있다. 날카로운 칼날의 효과는 스킬을 명중시킬 때마다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라이라가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는 기반이 된다. 라이라는 체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투를 오래 끌기보단 날카로운 칼날의 효과를 계속 유지하면서 빠르게 적을 제거해야한다. 때문에 상대편에 '스텔런'과 같이 방어에 특화된 챔피언이 있다면 라이라의 활약이 어려워진다.
라이라로 전장을 종횡무진 누비려면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이러한 플레이 방식이 어렵다면 일본 서버의 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코어마스터즈는 국내 서비스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일본 유저들이 정립해 놓은 공략이 존재한다.
▲ 코어마스터즈 일본 서버 라이라 플레이 영상
(게임 시작은 2:15 부터)
영상 초반, 라이라는 높은 물리 피해와 패시브를 통한 공격 속도 증가를 이용해 빠르게 정글 몬스터를 정리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계속해서 혼자 움직이며 따로 떨어진 적을 끊어주고, 게이트를 파괴해 코어를 모았다. 상대편에서도 코어를 모으기 위해 게이트로 오지만 라이라는 공격일변도의 마스터이기 때문에 일대일에선 상대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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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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