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자사의 120Hz 게이밍 모니터 ‘FHD326HS’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FHD326HS(사진= 와사비망고)
지난 5월 초 출시된 와사비망고 FHD326HS는 120Hz의 빠른 화면 전환율을 지원하고, 인풋랙은 최소화한 게이밍 모니터다.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출시가 38만원에서 15% 이상 저렴한 31만5000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FHD326HS는 VA 패널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고 4ms의 응답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450cd/㎡의 밝기와 4000:1의 명암비로 선명한 화면을 구현했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할 때 오는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 기능도 탑재했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이번 가격 인하 조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단지 게임 뿐 아니라 동영상 감상, 장시간 업무 등에서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