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토) 피파온라인3 대학 최강전 4강과 결승 경기가 홍대 인근의 PC방에서 열렸다.62개의 대학과 82개의 참가 팀 중 피파온라인3 '대학 최강자'가 가려졌다. 32강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 4강 진출에 성공한 군산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배재대학교, 순천대학교는 홍대의 PC방에서 오프라인 경기를 가졌다.
9월 13일(토) 피파온라인3 대학 최강전 4강과 결승 경기가 홍대 인근의 PC방에서 진행됐다.
대회 현장은 대학생들의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채워졌다. 경기 도중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비롯해 서로 격려하고 소속 학교에 관계없이 피파온라인3를 함께 즐기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전국 대학의 학생 중 '최강자'가 모인 자리답게 경기 내용은 치열했다. 모든 경기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양 팀이 번갈아가며 골을 넣었고,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하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종료 후 상대 팀에게 박수를 보내는 등 대회는 '경쟁'의 장보다 '축제'에 가까웠다.
대학생들의 뜨거웠던 경기 현장,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가 이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 피파온라인3 대학 최강전이 열린 홍대 인근의 PC방

▲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연습을 하고 있었다

▲ 대회 시작 전 손을 풀고 있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선수들

▲ 4강 경기를 진행중인 군산대학교

▲ 유쾌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한 배재대학교 선수들



▲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

▲ 감독의 포스가 느껴지는 순천대학교의 이건웅 선수

▲ 우승이 결정되자 강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준우승을 차지한 군산대학교 'DUD'

▲ 우승팀 순천대학교 'SCUnited'

▲ 순천대학교(우)의 우승과 군산대학교(좌)의 준우승으로 대학 최강전이 종료되었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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